이달의 칼하트윕 라디오에서는 뮤지션이자 오랜 친구 사이인 Sherelle과 Naina가 2020년 공동 설립해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후버사운드 레코딩Hooversound Recordings과 함께합니다. 후버사이드 레코딩은 하드코어 정글부터 최첨단 덥스텝과 곰(gqom)까지, 일렉트로닉 음악의 경계를 확장하는 데 전념하며, Special Request, Tim Reaper, Deft, Drumskull 등의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릴리즈했습니다. 창립자들은 “이 모든 장르들을 위한 집을 만들고, 그렇게 함으로써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싶었습니다”고 말합니다.

이번 칼하트윕 라디오에서는, Sherelle과 Naina가 후버사운드 특유의 에너지가 담겨있는 빠른 템포의 믹스를 선보입니다. 이 믹스를 통해 후버사운드 소속의 다양한 아티스트를 소개함과 동시에, 앞으로 발매될 음악에 대한 힌트를 담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는 두 공동 창립자가 영국의 일렉트로닉 밴드인 The Prodigy에 대한 애정이 어떻게 후버사운드에 결정적인 전환점을 가져왔는지, 로컬 라디오의 영향, 그리고 레이블 운영이 궂은일처럼 느껴지지 않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현재 일을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무엇인가? Sherelle: 로컬 커뮤니티 라디오는 우리 둘 모두에게 큰 의미였어요. 사실 우리는 브릭스턴의 Reprezent Radio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거기서 서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을 만났고, 각자의 라디오 쇼를 도와주며 함께 성장했습니다. 귀엽고 따듯한 분위기였죠. 그 플랫폼은 젊은 사람들이 음악 업계에서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존재하는 곳인데, 저희 둘의 커리어에 각각 다른 방식으로 큰 영향을 줬습니다. 저희 모두 The Prodigy의 열렬한 팬인데, Reprezent 덕분에 브릭스턴 아카데미에서 그들과 함께 무대에 설 기회를 얻었고, 그 순간이 후버사운드에게 결정적인 순간이 되었고요. 그 무대를 계기로 레이블을 시작하게 되었고, 생각을 현실화하기 위한 추진력이 생겼어요. 2020년에 함께 후버사운드 레코딩을 설립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나? 레이블의 역사와 시작에 대해 설명해달라. Naina: 세상엔 멋진 레이블들이 정말 많아요. 다양하고 놀라운 재능을 조명해 주는 곳도 많고요. 우리는 그 흐름에 우리만의 색깔을 더하고 싶었습니다. 좀 더 언더그라운드하고 실험적인 클럽 사운드를 영국에 들여오고 싶었죠. 예전 로컬 라디오 시절만 해도 Sherelle과 저만이 footwork나 160bpm을 듣더라고요. 클린 버전을 만들기에도 번거로웠죠. 하지만 우리는 그 장르를 너무 사랑했어요. 우리는 juke, 160, 테크노, 정글, 그리고 하드코어 레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브리드 클럽 사운드를 영국 플랫폼에서 밀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런 다양한 사운드들이 모일 수 있는 ‘집’을 만들고, 그것을 동해 커뮤니티를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후버사운드 레코딩의 사운드를 세 단어로 표현한다면? Sherelle/Naina: 황홀감(Euphoric). 감성적(Emotional). 광란의 파티(Rave). 지금까지 Hooversound의 가장 큰 히트작은 무엇인가? Sherelle: 음, Special Request랑 Tim Reaper의 컬래버가 우리에게는 꽤 큰 일이었어요. Carhartt WIP Radio 쇼를 위해 트랙을 어떻게 선정하셨나요? Naina: 우리가 함께 일하고 있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해, 앞으로 나올 발매작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칼하트윕 라디오를 위해 트랙을 어떻게 선정했나? Naina: 우리가 함께 일하고 있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해, 앞으로 나올 발매작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아티스트로서 당신에게 큰 영향을 준 클럽이나 파티는? Sherelle/Naina: Fabric은 정말 결정적인 장소였고… FWD 파티들도 마찬가지예요. 우리 그룹은 예전에 Alibi라는 클럽에도 거의 매주 갔어요. 아는 친구가 그곳에서 파티를 열면 꼭 참석했죠. DJ 세트를 위해 신곡을 어떻게 파악하나? 여전히 사전에 곡을 고르는가. Sherelle: Bandcamp는 진짜 좋아요. 그리고 우리는 음악을 '디깅(digging)'하는 것도 좋아해요. 좋은 곡을 찾는 게 레이블 운영의 일부이고, 직업의 일부예요. 근데 음악을 진심으로 좋아하면, 그게 전혀 일처럼 느껴지지 않죠. 새로운 음악과 아티스트를 발견하는 건 여전히 흥분되는 일이에요. DJ나 음악 제작에서 롤모델이 있다면? Sherelle/Naina: DJ 라샤드(RIP). 2021년부터 NTS에서 Hooversound 레지던시를 운영해 오고 있는데, 이것이 뮤지션이자 레이블 창립자로서 어떤 영향을 주는가? Naina: 진짜 멋진 기회예요. 우리가 새로 나오는 Hooversound 음악을 홍보할 수도 있고, 함께 작업 중인 아티스트들을 쇼에 초대해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꾸밀 수 있게 해요. takeover 형식으로, 아티스트들에게 완전한 주도권을 주고, 그들의 사운드와 음악에 대한 사랑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죠. Sherelle과 저는 모두 라디오 출신이기 때문에, 라디오가 음악 문화와 아티스트 성장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 항상 인식하고 있어요. 세상이 더 주목했으면 하는 사회적/정치적 이슈는 무엇인가? Sherelle/Naina: Free Palest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