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hartt WIP과 도쿄 기반 레이블 F.C.Real Bristol이 첫 협업을 통해 스포츠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의류, 액세서리, 그리고 축구 기념품으로 구성된 캡슐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1999년 일본 브랜드 SOPH. 산하에서 설립된 F.C.Real Bristol은 가상의 축구 클럽이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2002년 일본 FIFA 월드컵을 앞두고 탄생한 이 브랜드는 당시에 거의 시도되지 않았던 '일상복으로서의 축구 의류'라는 영역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가상의 선수와 서포터를 위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훈련복, 경기복부터 리커버리웨어까지 경기장 안팎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왔습니다.
다양한 문화적 영향이 결합된 F.C.Real Bristol의 정체성은 영국의 깊은 축구 문화에 뿌리를 두는 동시에, 브리스톨 지역의 창의적인 커뮤니티와 음악 신(scene)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론칭 직후부터는 Nike와의 장기 협업을 통해 이 가상의 세계관을 현실로 확장했으며, 해당 협업은 2015년까지 이어졌습니다. 이후 Casio, New Era, Mastermind 등 여러 브랜드와 협력해 왔습니다.


현대 문화와 기능적 디자인에 대한 공통된 관심을 바탕으로 완성된 이번 첫 캡슐 컬렉션은 F.C.Real Bristol의 기능성을 강조한 실루엣과 소재에 Carhartt WIP의 시그니처 컬러인 더스티 해밀턴 브라운, 왁스, 네이비, 블랙을 적용하고 두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자카드 웨빙을 더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두툼한 인터록 소재의 바시티 자켓, 가벼운 나일론 새틴 소재의 워밍업 자켓을 비롯해 땀 흡수 기능이 뛰어난 게임 셔츠와 반바지가 포함됩니다. 또한 니트 스카프, 양말, 모자와 함께 러버 덕, 커스텀 축구공의 기념 아이템까지 선보입니다.

테오도르 겔라트(Theodor Guelat)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F.C.Real Bristol의 가상 클럽 세계관에서 출발해 축구를 초현실적이고 추상적인 방식으로 풀어냅니다. 비선형적인 서술을 통해 축구의 가장 순수한 요소인 감정, 의식, 그리고 공유된 열정을 표현합니다.

이번 F.C.Real Bristol x Carhartt WIP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Progress League 2026’ 테이블 풋볼 토너먼트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해당 이벤트는 일반 대중에게도 공개되며 Carhartt WIP 신사점에서 4월 10일에 진행됩니다.
또한 이번 컬렉션 제품들은 4월 10일(금) 오후 12시 온라인 스토어 및 Carhartt WIP 신사점과 롯데월드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