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hartt WIP Radio Link
DJ Gigola와의 연결은 그녀의 커뮤니티를 옹호하거나, 명상과 클럽 경험 사이의 연관성을 이해하는 등 모든 것을 가리킵니다. "아티스트로서 저는 주로 사물 간의 새로운 연결을 만들고 그리드를 이동하며 새로운 맥락을 찾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베를린에서 자란 DJ Gigola는 어릴 때부터 도시의 밤 문화에 영향을 받았으며, 그녀의 기억에는 Love Parade에 참여한 화려한 사람들과 주말 야외 세션을 하던 모습이 선명합니다. 당시 그녀의 많은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그녀는 전자 음악을 믹싱하고 만드는 방법을 배우면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특히, 베를린에서 자란 제가 전문 DJ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일적으로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단지 매 순간을 즐기고자 했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DJ Gigola는 Griessmühle, Paloma Bar, OHM, Wilde Renate와 같은 유명한 클럽에서 연주하며 2016년, 로컬 댄스신(Dance Scene)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테크노, 하우스, 타악기 리듬에서 팝 레코드 히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특징으로 하는 그녀의 일렉트릭하고 에너제틱한 무대로 유명해졌습니다. 같은 해에 그녀는 Nene H, horsegiirL, MCR-T 또는 Bauernfeind와 같은 음악가 및 프로듀서가 참여하는 지역 아티스트 집단 및 독립 음반사 <Live From Earth>에 합류했습니다. DJ Gigola는 동료 <Live From Earth> 아티스트 Kev Koko 및 Perra Inmunda와 함께 In The Mood, Tender Trance 및 No Es Amor와 같은 일련의 EP, 리믹스 및 공동 프로젝트를 발표하여 가장 흥미로운 아티스트 중 하나로 명성을 굳혔습니다. 2월 3일에 발매되는 그녀의 자기 성찰적 댄스(introspective dance) 앨범 Fluid Meditations의 발매를 앞두고 DJ Gigola는 Carhartt WIP 라디오를 위한 믹스를 준비했습니다. 2월 3일에 발매되는 그녀의 자기 성찰적 댄스 앨범 Fluid Meditations의 발매를 앞두고 DJ Gigola는 데뷔 LP와는 다르게 스피드한 베를린 테크노, gabber, 하드코어와 트랜스를 특징으로 한 Carhartt WIP 라디오를 위한 믹스를 준비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다리 부상이 어떻게 관점의 변화를 가져왔는지, ASMR이 무대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 그리고 그녀가 바라보는 '미래의 사운드'에 대한 인터뷰가 함께 제공됩니다.
DJ Gigola (Picture by Iga Drobisz)
DJ Gigola
2023년의 출발은 어떠했는지 그리고 올해는 어떨 것 같은지? DJ Gigola: 12월 초에 발목이 부러져서 2022년 말은 부상, 수술, 치유에 집중했어요. 2023년 초, 마지막 수술을 받았고 이제 다시 두 다리로 걷고 설 수 있게 됐어요. 덕분에 다양한 관점에서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됐어요. 앞으로 몇 달 동안은 나 자신과 내 몸, 그리고 회복을 위한 시간을 가지며 건강 회복하는 데에 좀 집중을 하고 있어요.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저는 새로운 경험을 하는 걸 좋아해요. 또,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항상 "좋아, 한번 해보자!" 라고 하는 편이죠. 그래서 때로는 이렇게 바쁜 일정 속에서 지내다 보면 신체적으로 한계에 부딪힐 때가 있죠. 그리고 2월에 제 앨범이 나오는데 정말 기대가 많이 돼요. 콜라보레이션도 많이 했는데 빨리 발매하고 싶네요. 어떻게 2016년부터 <Live From Earth>와 함께하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또, 그룹 내에서 어떻게 DJ, PR 매니저 및 패션 디자이너가 되었는가? DJ Gigola: 제가 오래 알고 지낸 친구 중 한명이 <Live From Earth>의 DJ였어요. 그 친구는 제가 음악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Live From Earth>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대요. 2016년 초에 멤버들을 다 만났는데 서로 시너지가 좋더라고요. 제 친한 친구 Anna와 함께 DJ 듀오로 활동했는데, 그 친구가 뉴욕에서 공부하기 위해 떠나야했어요. 그 무렵 <Live From Earth> 파티에서 혼자 디제잉을 해야 했기 때문에 DJ Gigola가 탄생했죠. <Live From Earth>는 DIY 방식과 독립적인 것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모인 집단이에요. 그래서 멤버들 모두 뭐가 됐든 전부 다 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해요. 멤버들과 함께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며 힘을 합쳐 레이블로서 성장했어요. 그래서 레이블 안에 다양한 일들을 많이 해요. 한 사람이 특정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 우리 모두의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레이블의 뜻과 철학은 무엇인가? DJ Gigola: <Live From Earth>는 Elias [Hermann], Max [Rüting] 그리고 Lorenz [Wirth]에 의해 만들어졌어요. 레이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live-documenting을 지양하는 방식을 뜻해요. 세 사람은 반 나치 시위에서 만났어요. 얼마 후, Max(유능한 비디오 작가이자 감독)는 자신이 알고 있는 일부 뮤지션으로부터 뮤직 비디오를 제작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어요. 그러면서 오늘날의 레이블로 성장하게 됐죠. 오늘날의 음악산업에도, 일부러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는 일종의 '선의의 비판자' 역할 위한 레이블이 여전히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DJ Gigola: 요즘에도 여전히 필요한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아는 건 <Live From Earth>가 아니었다면 오늘날의 저는 없었을거에요. 레이블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아티스트를 진정으로 지원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예술가의 재능, 전문성, 진로를 유기적이고 꾸준하게 성장시키는 게 중요해요. 전 레이블 친구들과 항상 제 고민이나 중요한 결정 사항 같은 걸 함께 이야기하는 걸 좋아해요. 그리고 이게 정말 큰 힘이 돼요.
<Live From Earth Klub>은 새로운 아티스트를 어떻게 발굴하나? DJ Gigola: 팀 적으로 꽤 복합적으로 이뤄지고 있어요. 보통, 팀의 누군가가 다른 사람을 알고 있거나 재능 있고 흥미로운 아티스트를 추천하고 연락을 취하는 방식이죠. 아티스트와 그의 작업물을 보고 연락을 하죠. 우리가 하는 일에는 큰 공동체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모두가 이에 관여하죠. 그리고 아티스트가 우리와 잘 어울릴 수 있는지 또, 레이블의 비전과 일치하는지 중요하게 봐요. 음악을 만들거나 아티스트와 작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건 무엇인가? 트랙이나 아티스트와 작업하려면 무엇이 필요합니까? DJ 지골라 : 특정한 하나의 사운드라고 딱 꼬집어 말하기는 어려워요. <Live From Earth Klub>에서는 특정 장르에 대한 아티스트의 진정성 그리고 음악의 독창성 및 개인의 정체성을 항상 중요하게 생각해요. 첫인상과 같은 전반적인 인상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게 서포트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에요. 우리는 아티스트의 아이디어와 개별적인 예술적 선택을 전적으로 지원하려고 노력해요. 레이블에서 현재 작업중인 프로젝트가 있나? DJ Gigola: 올해는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에요. 제 앨범을 포함해서 최소 4개의 앨범이 진행 중이죠. 다른 화려한 것들도 준비중이고 향후, LFEK 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매우 개성있는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가진 레이블의 일원으로서, 비주얼이 당신의 음악과 디제잉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 DJ Gigola: 레이블은 우리가 음악 프로듀서, 감독 또는 VJ를 평가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그래픽 디자이너를 평가해요. 그리고 창의적인 생각에 의해 지난 몇 년 동안 강력한 시각적인 아웃풋을 구축해왔죠. 개인적으로, 음악에 관해서는 흐름을 잘 따라가는 편이에요. 제 영향을 명확히 분석하기는 힘들지만, 음악적인 포커싱은 리듬과 맥락 재구성(recontxtualization)에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음악 트랙 그 이상을 생각하는 걸 좋아해요. 예를들면, EP 커버 디자인, 또 다른 차원을 보여줄 수 있는 글꼴 그리고 발매와 관련된 추가적인 비주얼 적인 요소들이요. 그리고 이것들을 통해 다차원적인 방식으로 음악의 원초적인 메시지를 탐색하거나 근간이 될 수 있죠. 고향인 베를린에서 러브 퍼레이드를 본 것과 같은 첫 번째 음악적 기억에 대해 이전에 이야기적이 있다. 그리고 이제는 베를린을 넘어 세계적으로 활동하며 공연하는 가장 흥미로운 DJ 중 한 명이다. DJ로서 원하는 바를 모두 이뤘다고 생각하나? DJ Gigola: 솔직히 정말 기뻐요. 베를린에서 항상 음악 트는 것과 춤추는 걸 즐겼지만, 제가 전문 DJ가 될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무언가 일적으로 하려고 하기 보다는, 매 순간을 최대한 즐기려고 했어요. 음악적으로나 제 커뮤니티를 위해 힘쓰고 노력했던 게 지금의 저를 만든 것 같아 감사함을 느껴요. 세계를 여행하며 음악을 만들 수 있는 건 특권 같은 거잖아요. 저는 항상 일렉트로닉 음악 신을 가치 있게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저를 더 넓은 세계로 인도하고 많은 경험과 생각이 맞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잖아요. 그래서 DJ로서 다음 도전 과제는 제가 겪은 경험을 어린 친구들과 다음 세대에 알려주는 거에요.
"<L.F.E>에서는 항상 아티스트의 진정성, 음악적 독창성 그리고 특정 장르에 대한 개인의 정체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일렉트로닉 음악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됐을 때, 클럽과 파티로 유명한 베를린에서 지내는 게 보탬이 된 부분이 있나? DJ Gigola: 10대 때는 베를린에 있는 것 자체를 즐겼던 것 같아요. 평일에는 각 클럽마다 매번 다른 파티를 열었고, 주말에는 야외 공연도 열렸죠. 그 당시, 전 어렸고 호기심이 많았어요. 그리고 베를린은 무언가를 제공하는 곳이였죠. 다른 도시에서 놀다 보니 그 자체가 특권 같은거라고 알게 됐죠. 지금도 그렇고요. 클럽들이 시간 제약 없이 오픈할 수 있고, 입장료도 저렴하고 또 다양한 공간과 라인업이 있는 곳은 세계에서 몇 안되잖아요. 근데 베를린에는 이 모든 것을 갖추고 있고, 제 친구들과 저는 이 ‘베를린이 주는 경험’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우리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음악의 영향력과 도시의 밤문화 인프라는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봐요. 사람들은 베를린 보다 인프라와 규모가 더 적은 도시를 통해서도 연결되잖아요. 그래서 전 베를린에서 자란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음악 자체가 사람들을 연결하고 커뮤니티를 만든다고 생각해요. 클럽의 초창기에는 미니컬이 유행했고 Perlon, Mobilee, Freude am Tanzenm, M-nus와 같은 레이블이 유행했죠. 이 스타일이 당신이 DJ를 하고 음악을 만드는 데 영향을 미쳤나? DJ 지골라: 꼭 그렇지는 않아요. 전 보통 그루브나 리드감이 좋거나 음악을 환원주의(reductionist)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을 좋아해요. 그리고 이건 ‘미니멀한 음악 시대’에 제 관심을 사로 잡고 클럽 문화에 빠지게 된 이유죠. 이 접근 방식은 유용하고 힙합이나 펑크와 같은 다양한 장르에서 발견되고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전 이 사실이 항상 제 음악적 스펙트럼의 필수적인 부분 중 하나라고 봐요. 취향이 다양한 것 같다. 당신의 취향을 얼마나 반영한 것인가? DJ Gigola: 전 항상 매력적인 그루브나 약간의 재미가 있는 걸 찾아봐요. 그 외에도, 새로운 걸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를 시도하고 요소들을 재구성하는 걸 좋아해요. 이러한 점들이 제 DJ와 프로덕션 스타일에 가장 큰 영향을 주죠. 뮤지션에게 SNS가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DJ Gigola: 아트스트와 대중을 서로 연결해주는 아주 중요한 툴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팬덤을 만드는 것에 있어서 음악이 가장 먼저라고 생각해요. 또 그게 가장 큰 자산이 될거라고 믿어요. 그 다음으로는 믹싱, 투어, 소셜 미디어 순이죠. 소셜 미디어는 제가 만든 음악이나 투어에 대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줘요.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차원을 제공해줄 수 있다는 게 정말 아름다워요. 제 음악과 믹싱이 없었다면, 팬분들도 없겠죠. 그래서 저는 음악적인 아웃풋과 DJ 무대의 퀄리티에 항상 몰두하는 편이에요.
"저에게 춤은 일종의 명상이자 도피저였어요."
DJ Giogola (photo by Verhoustraeten)
솔로 데뷔 앨범 <Fluid Meditations>가 곧 나온다. 영감의 원천과 발매한 이유가 무엇인가?
DJ Gigola: 아티스트로서, 주로 사물 간의 새로운 연결을 하고 새로운 맥락을 찾는 데 관심이 있어요. 이러한 하이브리드한 순간은 제가 디제잉을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일어나요. 보통 정확히 한 곡이 다른 곡과 섞이거나 두 곡에서 새로운 곡이 자연스럽게 나오죠. 그게 제가 라이브 믹싱을 좋아하는 이유이고 음악을 만들 때 제가 추구하는 방향이죠. Fluid Meditations의 경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느낀걸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제가 일하는 분야는 현실 도피, 오프라인, 느슨함 같은 걸 다뤄요. 이러한 열망은 온라인 생활의 증가와 세계화로 인해 증폭되었어요. 클럽 경험 외에 저는 인터넷 공유와 환경 파괴의 일환으로 공예, 명상, 자연으로의 전환 현상을 보고 있습니다. 내 앨범에서는 명상과 ASMR과 같은 다른 이완 요법으로 야간 도피라는 아이디어를 확장하고 싶었죠. 부분적으로는 이것들이 저를 매료시켰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클럽에서 그것들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고 싶었어요.
저에게 춤은 일종의 명상이자 도피처같은 거에요. 춤 안에서 리듬은 음악이고 명상 안에서 리듬은 호흡과 같죠. 요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면, 아사나(Asanas)와 호흡은 관련된 사람들의 동기화된 움직임을 알려줘요. 이는 클럽에서의 춤과 일맥상통합니다. 두 활동 모두 자아가 확장하고, 잊어버리고, 새롭게 자신을 찾을 수 있는 집단적인 경험(Group Experience)을 포함해요. 제 경험상 두 가지가 음악적으로 얼마나 결합될 수 있는지 보고 싶었어요. 제 앨범에서는 명상을 가이드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어요. 환경과 연결하고, 해체하고, 새로운 자신을 찾으며 그 안에서 힘을 찾는데 집중하고 싶었죠. 이것이 제 앨범의 처음과 끝이고, 공통된 부분입니다. 한마디로 핵심은 ‘클러빙(Clubbing)’이죠.
디제잉을 할 때, 전 종종 휴대폰, 촬영, 사진 그리고 온라인 공유로 인해 방해를 받기도 합니다. "내가 거기에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 실제로 그 순간을 즐기는 것보다 더 중요해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러한 것은 클럽의 잠재력과 다이내믹함 그리고 공연의 매 순간 영향을 미쳐요. 전 이러한 모든 순간이 중요하고 가치있다고 믿어서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보존해야 한다고 믿어요. 또, 정체성을 만들기 때문에 사람들을 최대한 진정시키고 실제로 만나며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러한 것은 모두 지극히 개인적인 접근 방식이여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궁금해요. 앨범의 아이디어가 주관적이었기 때문에 Fluid Meditations는 혼자 만들었어요. 작곡, 프로듀싱, 가사 그리고 보컬뿐만 아니라 비주얼 아이덴티티에 대한 크리에이티브 디렉션까지 모두 스스로 했죠.Carhartt WIP 라디오 쇼의 트랙은 어떻게 선택했는가? DJ Gigola: 지난 4년 동안의 LFEK 카탈로그를 살펴보고 모든 LFEK 믹스가 어떠한 사운드를 만들어낼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보여주는 음악들로 구성했어요. 믹스셋은 에너제틱하고 2016-17년도 하드코어와 개버 파티(Gabber Parties)에 많은 영향을 받았어요. 미래의 사운드는 어떻게 될 것 같은가? DJ Gigola: 앞으로의 트랜드는 두 가지라고 봐요. 하나는 사운드에 대한 매우 환원주의적인 접근 방식이에요. 매우 미니멀 하면서도 더 높은 템포가 주를 이룰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마치 컨슈머리스트 팝의 울트라 메시업(Ultra-Mashup) 같은 하이퍼 퓨전 사운드이다(Hyper-Fusion). 음악을 통해 배운 것이 삶에 도움이 됐는가? (혹은 그 반대) DJ Gigola: 모든 건 다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음악 외에 취미는 무엇인가? DJ Gigola: 책, 도자기, 그리고 몸 움직임. 언제 가장 편안한가? DJ Gigola: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거나 내가 사랑받는 다고 느끼는 곳에 있을 때 가장 편안해요. 마지막으로 읽은 책은 무엇인가? DJ Gigola: Jenny Odell의 How to Do Nothing. 가장 좋아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DJ Gigola: 아, 항상 바뀌긴 하지만 대부분 밈 계정이에요. 최근에는 @sveamaus의 콘텐츠를 많이 보고 있어요. 항상 해보고 싶었지만 아직 해보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DJ Gigola: 스쿠버 다이빙을 배우고 싶어요. 언젠가는 남극 대륙을 한번 가보고 싶어요. 문장을 완성해봐라. “세상은 더 아름다워질 것이다. 만약…한다면" DJ Gigola: 만약 사람들이 더 나은 소통 방법을 찾는다면.